코미디언 정형돈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끝내고 돈까스집 사장님이 됐다.
역사학자 심용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친구 정형돈의 (돈까스집) 오픈식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용환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형돈은 한층 여유롭고 밝아진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형돈은 특유의 푸근한 미소와 함께 평온하고 밝아진 분위기라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면서 친구의 든든한 응원을 받아 더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어 심용환은 정형돈이 오픈한 가게의 메뉴를 소개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의 모습에 뿌듯뿌듯”이라고 덧붙이며 정형돈의 새로운 사업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심용환은 “밥 먹고 #제목없음tv 난입해서 센 농담만 주고받고 나왔네요. 벌써 이 녀석하고도 인연이 10년이 되었는데 속정 깊고 샤이한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 70전후 세대가 장악한 연예계에서 기어코 족적을 만든 도니의 사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후 정형돈의 아내는 서울 성북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폐업 후 쌍둥이 딸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복귀 후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한유라와 쌍둥이 딸이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심용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