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 데뷔 첫해인데…국내 주요 음악시상식에 日 ‘카운트다운’ 출연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15 08: 43

글로벌 보이그룹 AEN(에이엔)이 데뷔 첫해부터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과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AEN은 오는 11월 7~8일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6 KGMA)’를 비롯해 12월 14~15일 열리는 ‘MMA(멜론 뮤직 어워드) 20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 무대에 연이어 출연하며 데뷔 첫해부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일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AEN은 오는 12월 26~27일과 29~3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COUNTDOWN JAPAN’에 합류, 12월 30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국내 시상식부터 일본 대형 페스티벌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며 한일 양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히 ‘2026 KGMA’에서는 데뷔 타이틀곡 ‘X to Z (Next to me)’를 새롭게 편곡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K팝 아티스트의 곡을 AEN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까지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기존 퍼포먼스에 색다른 매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만의 음악적 해석을 담아낸 무대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AEN은 지난 8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 NEW ERA OF NOW’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음악과 패션, 방송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빠르게 활동 기반을 다져왔다. 데뷔 전 일본 도쿄에서 약 3,000명의 팬과 함께 첫 그리팅 쇼케이스 ‘AEN Greeting Showcase “First Encounter”’를 개최했으며, 이후 일본 NHK ‘Venue101’과 TBS ‘PLAYLIST’ 등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음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A NEW ERA OF NOW’로 오리콘 주간 랭킹 7위에 올랐으며,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매달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한 팀을 선정하는 콘텐츠 ‘골든초이스’에서 9월의 루키로 선정됐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팬 투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데뷔 초반부터 음반 성적은 물론 향후 성장 가능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AEN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디지털 커버와 일본 매거진 ‘주논(JUNON)’ 10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9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호흡하며 공연 경험을 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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