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위해 깜짝 카메라 성공···조리사 분장+100인분 요리까지('편스토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15 21: 3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 씨가 이정현이 준비한 초특급 100인분 구내식당 요리의 진실을 알게 됐다.
1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개원 3주년을 맞이해 이정현이 직접 직원들을 위한 100인분 특식과 함께 반찬을 준비했다. 이정현 표 유자 된장 닭갈비, 랍스터를 쪄내어 마요네즈, 다진 마늘, 올리고당, 버터, 고추냉이를 섞은 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얹어 토치로 구운 랍스터, 부추무침, 그리고 박유정을 위한 달걀말이까지 야무지게 준비했다. 특히 이정현은 랍스터 구이를 만들며 "우리 신랑 초딩 입맛인데 정말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달걀말이 또한 박유정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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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은 일 때문에 점심 시간을 훌쩍 넘겨 식당으로 내려왔다. 그는 달걀말이를 산더미처럼 받았다. 다만 조리사로 얼굴을 꽁꽁 숨긴 이정현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게다가 병원 측에는 '다큐 3일' 팀이 촬영을 의뢰해 세팅된 상황으로 알고 있는 박유정. 박유정은 문득 닭갈비를 먹고는 "얼마 전에 집에서 먹었는데. 되게 맛있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유자 된장 닭갈비는 이정현의 시그니처였다. 보다 못한 이정현은 박유정 근처를 맴돌았고, 박유정은 이정현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뭐냐"라며 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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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박유정 원장은 “내가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라며 탄식하더니 "다 공범이다"라면서 제작진들을 향해 "우리 다 아는 사람 아니에요?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요"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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