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탈의' 김종국, UFC 랭킹 6위 파이터도 인정한 코칭 실력 ('짐종국')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6 00: 05

‘가수 김종국이 UFC 정상급 선수에게도 인정받은 남다른 운동 코칭 실력을 뽐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더 강해지고 싶어 찾아온 UFC 선수... (Feat. 제앙실바, 세뇰킴,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페더급 랭킹 6위에 올라 있는 브라질 출신 제앙 실바와 만나 웨이트 트레이닝에 나섰다. 차세대 챔피언 후보로 주목받는 선수와 함께 운동하게 된 김종국은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제앙 실바에게 직접 운동 자세를 알려주며 세심한 코칭에 나섰다. 특히 자극이 필요한 근육 부위를 손으로 짚어주며 정확한 자세와 운동 방법을 설명하는 등 평소 쌓아온 운동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에 제앙 실바 역시 김종국의 코칭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김종국이 알려준 부분을 터치해서 운동하니 도움이 됐다"며 근육에 자극을 주는 김종국의 지도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계 정상급 격투기 선수에게도 운동 효과를 인정받은 김종국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두 사람은 다음에는 복싱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김종국 역시 복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 공개와 함께 김종국은 제앙 실바를 향한 애정 어린 소감도 전했다. 그는 "성격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모습에 뭔가 뿌듯함이 올라오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격투기 선수에게는 큰 매력이 없는 운동일 수 있지만, 다른 운동을 존중하고 임하는 태도에서 왜 최고의 선수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제앙 실바의 겸손한 자세를 칭찬했다. 또한 "작은 것에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해하는 모습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까지 배우고 공부하는 태도까지 참 배울 점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제앙 실바를 "싸움 잘하는 브라질 동생"이라고 표현하며 짧은 만남 속에서도 깊어진 친분을 드러냈다. 운동에 대한 진지한 열정과 서로를 향한 존중이 돋보인 두 사람의 만남이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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