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폭로에 '찡찡' "공개하기 싫은 내용이었는데 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16 20: 09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의 폭로에 투정을 부렸다. 
16일 유튜브 채널 '조정석'에는 '터치드 만나러 갔다가 라이브 찢고 온 조정석&거미 | 석과 음악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정석과 거미는 터치드의 합주실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조정석이 '터치드' 그룹명이 음악과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제작진은 거미에게 "이름 후보가 있었냐"고 물었다.

'조정석' 영상

거미는 있었다며 "빅토리아도 있었고,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해서 피아노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조정석은 "거미 씨가 외국 느낌이 있다"고 거들었다.
'조정석' 영상
그러나 거미가 "박토요비도 있었다"고 말하자 조정석은 웃음을 터뜨렸다. 거미는 "그건 너무 장난이었겠죠?"라며 "그런데 그런 식으로 이름이 나온다. 가수 나비도 있지 않냐. 나비 사장님도 제 이름을 듣고 영감을 받으셨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저는 예명으로 하고 싶은 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거미는 "그런데 (조정석도)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었다"고 폭로했다.
조정석은 당황해서 "그 얘기는 왜 하냐"며 "집에서 용팔아, 용석아 이렇게 부른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용석이라고 집에서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후 조정석은 거미에게 "공개하기 싫은 내용인데 왜 얘기하냐"며 "이 얘기 처음 하는 거다"라고 불평했다. 그러자 거미는 "저도 박토요비 처음 얘기하는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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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정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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