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 강균성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4'에는 가수 김장훈과 강균성이 먹친구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장훈과 강균성은 특별한 듀엣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앞서 함께 촬영한 유튜브 영상에서 박진영의 '허니(Honey)'를 부른 바 있다고.김장훈은 "재미로 유튜브를 찍었는데 조회수가 600만~700만 회까지 나왔다"며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이어 "웃음으로만 끝내지 말고 '허니'를 제대로 불러보자고 했다"며 발매 약 20년 만에 듀엣으로 선보이게 된 사연을 밝혔다.

특히 이날 관심을 모은 것은 강균성의 결혼 소식이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강균성은 오는 10월 3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균성은 예비신부와 올해 2월 중순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교제 약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한 셈이기 때문.이에 출연진은 두 사람이 짧은 연애 끝에 속전속결로 결혼을 준비한 것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균성은 "사실 급한 게 아니다"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첫 만남은 9년 전이다. 이 친구를 몇 번 봤다"며 예비신부와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연기하는 친구다. 아이돌을 준비하다가 데뷔가 잘 안 됐다"고 설명했다.
강균성의 예비신부는 배우 유하진으로, 두 사람은 9년 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올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약 8개월 만의 결혼 발표로 놀라움을 안겼던 강균성이 9년 전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