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는 포르쉐" 정재형, 56세에 첫 국가 자격증.."뭘 의심하냐"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9 06: 59

가수 정재형이 50대 중반에 첫 국가 자격증을 얻었다.
정재형은 1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왼쪽이 액셀이야 오른쪽이 브레이크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필기 시험 74점, 기능시험 100점으로 운전 면허 시험에 릴레이로 합격한 뒤 강남의 한 학원에서 도로주행 연습을 받았다.

하지만 정재형이 다니던 곳에서는 촬영이 불가해 경기도 포천으로 학원을 옮겼고, 그곳에서는 에스파 카리나가 직접 몰고 운전해 합격했다는 차량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원 편입으로 포천에서 연습을 하게 된 정재형은 코스 숙지 등을 위해 연습에 돌입했다. 긴장한 듯 보였지만 침착하게 연습을 이어가던 정재형은 방향등, 차선 변경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도로 주행 후 제작진과 만난 정재형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정재형은 차선 변경 등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했고, 신호 위반으로 실격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다행히 연습 상황이라 실격에서는 벗어난 정재형은 연습을 마친 뒤 복기하며 "환경이 바뀌니까 좀 힘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도로주행과 시험날이 밝았다. 여전히 긴장한 상태지만 이전보다는 여유로워진 정재형은 침착하게 마지막 연습을 이어갔고, 강사에게 수강생 중 자신이 나이가 제일 많은지 물었다가 상처만 받았다. 또한 정재형은 첫 차로 포르쉐는 어떠냐면서 설렌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큰 트럭이 차선 옆으로 가까이 붙으면서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앞서 같은 상황에서 엄정화를 잡도리했던 정재형은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 운전 해보니까 그게 참 섣부른 짓이었다"며 고개 숙였다. 그렇게 도로주행 시험을 본 정재형은 최종 합격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뭘 의심하냐"면서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고, "국가 자격증 하나 처음 있다"면서 운전면허증을 수령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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