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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고글 쓰고 본격적인 샴페인 세리머니'
2023.11.13 22: 41LG '우승 기쁨의 샴페인'
2023.11.13 22: 41켈리, '일단 마셔'
2023.11.13 22: 41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헹가래
2023.11.13 22: 41LG 주장 오지환, '짜릿한 한국시리즈 우승 헹가래'
2023.11.13 22: 41LG 오지환, '짜릿한 한국시리즈 MVP 트로피 키스'
2023.11.13 22: 41LG 오지환, '한국시리즈 MVP 트로피 번쩍'
2023.11.13 22: 40LG 염경엽 감독 헹가래, '29년만의 우승 이뤘다'
2023.11.13 22: 4029년만의 우승 헹가래 받는 LG 구광모 회장
2023.11.13 22: 40LG 오지환 MVP 트로피 키스, '롤렉스 주인공'
2023.11.13 22: 40LG 염경엽 감독, '29년만의 우승 한 풀었습니다'
2023.11.13 22: 40LG, '2023 한국시리즈 우승 위업'
2023.11.13 22: 40LG 구광모 회장, '29년만의 우승 헹가래 감격'
2023.11.13 22: 40LG 염경엽 감독 우승 헹가래, '29년만의 한 풀었다'
2023.11.13 22: 39'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축하하는 LG
2023.11.13 22: 39LG 오지환, '팬들에게 29년만의 우승 선물했습니다'
2023.11.13 22: 39염경엽 감독 향해 박수 보내는 LG
2023.11.13 22: 39'29년만의 LG 우승' 구광모 회장, '트윈스와 감격의 포옹'
2023.11.13 22: 39'29년만의 LG 우승' 구광모 회장, '염경엽 감독과 뜨거운 포옹'
2023.11.13 22: 39오지환, '한국시리즈 MVP 주인공은 나'
2023.11.13 2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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