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란,'깜짝놀랄 키보드 실력!'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4.11 14: 52

11일 오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이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5, 신인상, 지도자상, 우수후보선수상 등 비계량부문과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 계량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비계량부문은 WKBL 취재단의 투표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자농구 선수들이 밴드를 조직해 직접 공연에 나섰다. 아울러 시상식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가수 비스트가 춤과 노래를 선사했으며, ZE:A(제국의아이들)와 케이윌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무대 위에서 여자농구 선수들로 팀을 이룬 W밴드가 시상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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