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한 공 던질 수 있다" 161.4km 공포의 '불펜 문동주' 한화 깜짝 카드되나, 삼성 킬러 언제 나올지 모른다
“포스트시즌에선 4번째 선발이 1차전 불펜으로 던질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지난달 20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문동주(22)를 선발 코디 폰세 뒤에 붙일 것이라고 미리 예고했다. 그 전날 문동주가 선발로 나서기로 했던 경기가 우천 취소됐고, 20일 KT전 후에도 3일간 경기가 없는 일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