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개포동 개룡마을에서 열린 한국 기독교 부흥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시민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기독교 단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지난 12월 2일 한기부 대표회장 취임을 한 김정훈목사(축복교회 담임목사)는 취임예배의 간소화를 솔선수범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그 예산으로 강남의 소외지역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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