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 하는 리차드 힐 은행장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1.11 15: 28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4홀에서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명화 해설 목소리 재능기부자 선발 오디션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이 열렸다.
리차드 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종석은 이날 무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작품 오디오 콘텐츠를 미리 감상해보는 '귀로 듣는 명화 체험'을 직접 시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은 일반인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500점의 미술작품 해설이 담긴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일환으로 진행됐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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