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 란제리 패션,'매혹적인 여인의 입술'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1.26 17: 08

[OSEN/WENN 특약]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4 살롱 인터내셔널 드라 란제리(2014 Salon International de la Lingerie, 이하 2014 파리 란제리쇼)'가 열렸다.
트윈셋 시모나 바비에리(Twin Set Simona Barbieri)제품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파리 란제리쇼는 올해로 51년 된 세계 최대 규모의 란제리쇼로 매년 1월에 3일간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언더웨어, 수영복, 소재까지 총 38개국 550여개 기업의 브랜드가 소개되며, 전 세계 언더웨어 브랜드의 최고 경영진들을 비롯해 패션 관계자, 바이어, 현지 언론 등 총 3만 여 명이 방문한다. 특히, 파리 란제리쇼는 매년 언더웨어 전시회 중 처음으로 개최돼 한해 세계 언더웨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중요 행사다.

특히 이번 란제리쇼 에서는 국내 홈쇼핑 업체 CJ오쇼핑이 자체 생산한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가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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