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신사동 BBC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셜록홈즈2:블러디 게임' 미디어콜 행사에서 김도현과 이영미가 뮤지컬의 한 신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은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한 셜록홈즈 캐릭터는 그대로 살리고 시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시즌제 뮤지컬이다.
이미 작년 7월에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음악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이번 공연은 유수의 시상식에서 11개 트로피 석권, 좌석점유율 95%, 차례 앙코르 공연을 하며 창작뮤지컬의 획을 그은 '셜록홈즈' 제작진이 그대로 모여 제작됐다.
뮤지컬 '셜록홈즈2:블러디 게임'은 세기의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쫓는 천재탐정 셜록홈즈의 숨막히는 추격을 팽팽한 긴장감과 치밀한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으로 회전무대와 영상, 더욱 풍성해진 음악까지 활용돼 스릴러 뮤지컬로서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은 오는 3월 1일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