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브라질 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2014-2015 가을/겨울' H&M 패션쇼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패션위크는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 패션위크와 함께 세계 3대 패션 박람회 중 하나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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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굴라르, 슬립으로 드러낸 환상 몸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2.27 1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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