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바라캇,'제 공연 보러 오세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13 12: 58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미니 연주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를 작곡한 세계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41)이 한국 팬들을 만나 다시 한 번 그의 특별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0일 한국을 방문한 스티브 바라캇은 기념 콘서트를 포함해 오는 27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바라캇은 머무는 동안 14일 성남 아트 센터와 16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감수성이 묻어나는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게 된다. 또한 자신의 히트곡 '레인보우 브릿지'서 영감을 얻어 런칭한 '레인보우브릿지 스토리'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스티브 바라캇은 지난 12일 유니버셜 뮤직과 정식 음반 계약 체결을 발표한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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