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쏘나타 심플한 계기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3.24 12: 41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 신차발표회에서 LF 쏘나타가 공개되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중형 세단으로 미래 현대차가 지향해 나갈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을 담고 있는 모델이다.
1985년 국내에 첫 출시 후 글로벌 70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쏘나타는 대한민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현대차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의 코엑스 B2홀에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7세대 걸쳐 변화를 거듭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열고, 모터쇼를 찾는 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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