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레이싱 모델 임민영,'자외선은 미인들의 적'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4.06 16: 23

[OSEN=영암 김영민기자] 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넥센타이어 (www.nexentire.com 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하 스피드레이싱)이 열려, 이번 대회 승용부분 최고 클래스인 엔페라 GT300 결승 1라운드 경기에서 정경훈(35세) 카레이서가 1위를 차지했다.
엔페라 R300 경기에 참가한 동호인들과 기념 촬영을 위해 레이싱 모델 임민영이 이동하고 있다.
이번대회는 규모와 새로운 클래스를 확대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4시즌을 맞아 매번 일요일만 진행하던 대회 일정을 하루 더 늘려 주말 양일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은 개막전을 포함하여 10월까지 총 5전으로 진행되며 역대 가장 많은 11개의 기업이 후원사로 나서 모터스포츠 마케팅의 가장 좋은 활용 예로 보여질 전망이다.

2006년에 출발하여 어느덧 9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대회는 참가자들의 확대로 규모가 커지고, 특히 타이틀 후원사인 넥센타이어를 비롯한 후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회의 질적인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개막전 부터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 생생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peedracing.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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