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차이나 2014, 차를 더 돋보이게하는 미모의 모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4.21 11: 47

[OSEN=사진팀]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14 (Auto China 2014-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서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모터쇼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운전(Driving for a Better Future)'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과 신기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BMW는 비전 퓨처 럭셔리 컨셉트카와 7시리즈 홀스에디션 등을 전시하며 미니는 신형 페이스맨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컨셉트 쿠페 SUV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A6 E트론을 전시하며 포르쉐는 엔트리급 스포츠카 박스터와 카이맨의 고성능 트림인 GTS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컨셉트카 ix25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한편 중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쇼인 오토 차이나 2014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 < 사진 > ⓒAFPBBNews = News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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