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2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서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 가나 파타우 다우다 골키퍼가 선방 펼치고 있다.
두 팀 모두 G조에서 1무 1패로 쳐져있다. 미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양 팀이 비긴다면 포르투갈과 가나 모두 16강 탈락을 확정짓게 된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베투, 알베스, 벨로주, 카르발류, 무티뉴, 에데르, 나니, 아모링, 페레이라 등이 선발 출격했다. 독일과 1차전서 퇴장을 당했던 중앙수비수 페페도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두다, 기안, 아추, 바두, 안드레 아예유, 라비우, 와리스, 멘사, 아사모아, 보예, 애풀 등이 선발로 나선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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