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배우 김희애, 놀라는 모습도 아름다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05 10: 45

몽블랑 보헴 컬렉션 런칭행사를 위해 중국 상해를 방문한 '특급배우' 김희애의 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김희애는 몽블랑 보헴 컬렉션(Boheme Colletction) 런칭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중국 상해를 방문했다. 이날 그녀의 공항패션부터 레드카펫 의상, 액세서리는 모든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상해에 도착한 그녀가 휴식 후 처음 찾은 곳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즐비해있는 L'AVENUE. 전 세계 매장 중 손 꼽히는 규모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몽블랑 상해 매장에서 시크한 트렌치 코트의 그녀를 다시 만났다.

김희애는 깔끔하게 묶은 포니 테일 헤어 스타일에 가을을 담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등장해 다른 매장에 있던 점원들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두들 하던 일을 멈추고 그녀의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후문.
4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30대가 따라 하고 싶은, 이 시대의 진정한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희애의 중국 상해 방문기의 비하인드 컷을 OSEN에서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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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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