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보헴 컬렉션 런칭행사를 위해 중국 상해를 방문한 '특급배우' 김희애의 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김희애는 몽블랑 보헴 컬렉션(Boheme Colletction) 런칭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중국 상해를 방문했다. 이날 그녀의 공항패션부터 레드카펫 의상, 액세서리는 모든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몽블랑 보헴 컬렉션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한 김희애. 드레스보다 더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를 위해 쇼 장 내부에 앉았지만 김희애를 향한 취재열기는 멈추지 않았다. 자리에 앉아있어도 계속해서 촬영을 원하는 중국 미디어의 요청에 김희애는 밝은 미소로 응했다.
런칭쇼가 진행되는 동안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진지하게 쇼를 관람하던 김희애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이날 미국에서 날아온 영화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도, 몽블랑의 홍보대사로 참석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여배우 계륜미도 김희애만큼 취재진의 주목과 팬들의 환호를 받진 못했다고.
4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30대가 따라 하고 싶은, 이 시대의 진정한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희애의 중국 상해 방문기의 비하인드 컷을 OSEN에서 단독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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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