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니콘의 신형 DSLR 카메라 D750 발표 행사에서 손스타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니콘 FX 포맷 초고화질의 DSLR 카메라 D750을 이날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D750은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모델로 유효 화소수 2,432만 화소의 니콘 F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4를 탑재했다.
니콘은 또한 이날 FX 포맷 대구경 초광각 렌즈 AF-S NIKKOR 20mm f/1.8G ED와 스피드 라이트 SB-500도 함께 선보였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