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카오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다음카카오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법인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5월 합병 발표 이후 4개월 동안 문화적, 조직적, 법적 결합을 마무리 했다.
다음카카오는 기존 인터넷과 모바일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플랜을 제시했다.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다음카카오 최세훈 이석우 공동 대표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CI가 표시 된 모바일 기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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