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컬렉션 찾은 이상봉 디자이너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0.17 17: 53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을 찾은 이상봉 디자이너가 미소짓고 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상담회를 강화해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모두 85회의 패션쇼가 선을 보인다.

한편, 2015년 춘하(S/S) 서울패션위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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