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데뷔' 김원중,'꼼꼼한 손길'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0.18 14: 00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김원중 박지운 컬렉션 '87MM' 리허설에서 김원중 디자이너가 모델 의상점검을 하고 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패션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수주상담회를 강화해 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모두 85회의 패션쇼가 선을 보인다.

한편, 2015년 춘하(S/S) 서울패션위크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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