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지산포레스트리조트 눈 만들기 '박차'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12.03 09: 05

“강추위야, 반갑다!”
3일 새벽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경기도 이천에 있는 지산포레스트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기상청이 이번주 내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는데, 한파가 반가운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스키장이다.
오는 5일 개장을 위해 눈만들기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산리조트가 현장 분위기를 사진을 보내 왔다.

지산리조트에 따르면 5일 개장 당일에는 1,2번 슬로프가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데, 리프트 무료 및 렌탈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된다.
나머지 슬로프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지산리조트는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4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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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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