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NEW CR-V,'섹시한 모델들과 함께 위용 드러낸 CR-V'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03 11: 41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혼다코리아 매장에서 'NEW CR-V' 국내 공식 출시회가 열렸다.
모델이 'NEW CR-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다 'NEW CR-V'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탑재되어 2.4L 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를 갖춰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성능까지 향상되었다.
기존 10.4km/l 에서 11.6km/l 로 늘어난 복합 연비는 이전 모델 대비 약 12%의 개선이 있었으며, 최대 토크 역시 11% 향상된 25.0kg·m로 주행 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탑승자를 배려한 설계와 기능성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는 물론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와 신차 안전 평가제도 테스트에서 각각 최고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탑승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한편 다양한 성능과 사양 진화에도 불구하고 3,790만원 이라는 기존의 각격을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