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 '내 손을 잡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12.17 15: 24

17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에서 정동화와 김도빈이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에 종료된 1차 팀에 이어 12월 재공연되는 2차 팀까지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의 공연이 대학로 대명문화공장에서 계속 된다.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 사건을 모티브한 이 작품은, 한국에서 2007년 초연 이후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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