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이케아 광명점 오픈을 기다리는 손님들

18일 스웨덴 공룡 가구업체 이케아가 경기도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케아 광명점을 찾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은 매장과 사무동 2개 층, 주차장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13만1550㎡이며 2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이 있다.

창고형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가구, 침구, 생활 주방용품 등 8600여개에 이른다. 매장 내 65개의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이케아 광명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식당과 어린이 놀이 공간(1시간 무료)이 마련됐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