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차차차' 정세운, 베스트 발전상 수상 "2군→1군으로 승격" [Oh!쎈 리뷰]

정세운이 ‘다함께 차차차’ 베스트 발전상을 받았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 마지막 회에서 골미남 팀의 자체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중 베스트 발전상 후보가 공개됐는데 정세운, 김관수, 유승우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예는 정세운에게 주어졌다. 멤버들 모두 받을 만하다며 박수로 축하해줬다. 초반 그는 벤치에 머물거나 찰나에 교체되는 일도 많았지만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됐던 바다. 

정세운은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팀워크가 잘 맞아가고 있었는데 아쉽다. 이런 상을 주셔서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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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함께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