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셀프메이크업, 셀프사회로 2주만에 결혼식 준비 끝?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07 22: 43

'아내의 맛'에는 신소율과 김지철의 결혼 준비가 이어졌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세상에 없는 결혼식을 준비 했다. 
소율은 식장으로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메이크업을 시작 했다. 이에 영란이 "아니 저런 신부는 이제껏 본적이 없다"면서 놀라워 했다. 명수는 "이쁘니까 괜찮아"라고 하면서 웃었다. 

소율은 눈썹만 급하게 그리고 난 뒤 "아 이거 준비해야해"라고 하며 무선 마이크를 들었다. "저희 둘이 같이 사회를 보기로 했거든요"라는 소율의 설명이 뒤를 이었다. 영란이 "이런 결혼식은 본 적이 없는데 너무 궁금하다"면서 기대를 더했다. 
이어 둘이 도착한 곳은 파티를 위해 대여가 가능한 주택이었다. "장난 하는 거 아니죠"라는 영란의 물음에 "요즘 저런 곳에소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라는 소율의 설명이 이어졌다. 실내로 들어서자 완벽하게 세팅된 긴 식탁이 자리해 있었다. "들어오기만 해도 꽃 향기가 엄청나다"면서 소율이 긴장을 이었다. /anndana@osen.co.kr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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