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출산 전 마지막 태동 검사..언제 나올 거야 목 빠질 지경”[★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1.11 15: 50

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전 인사를 전했다.
박슬기는 11일 자신의 SNS에 "아마 출산 전 마지막 태동 검사. 언제 나올 거야. 불과 두세달 전 2kg도 채 안되는 아기가 일찍 나오려고 하는지 배뭉침이 좀 잦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약 먹고 정말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했고, 곧 모든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예정일이 이틀 남은 지금은 언제 나오려나 목빠질 지경이네요. 뭐 언제 나오든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박슬기는 지난달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월 중순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전했던 바. 누리꾼들은 박슬기의 순산을 기원하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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