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교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븐은 11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미안해. 고등학생 역이야. 븐로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탈색한 헤어에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올해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월 4일부터 7일까지 도쿄에서 공연, 세븐이 무대에 오른다. /kangsj@osen.co.kr
[사진] 세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