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드라마 '간택'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시언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은 '간택' 하는 날"이라며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택' '이시언' '왈왈왈왈' 등의 단어에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시언이 출연하는 TV조선 토일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이시언은 '간택'에서 부용주의 주인 왈 역을 맡았다.
그가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벙거지 모자를 쓴 이시언의 모습이 화면 가득 차 있다. 팬들은 "너무 좋아요" "본방 사수 할게요" "새해에 더 잘생겨졌어요.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헨리와 함께 얼간이 3인방으로 불리고 있다. / watch@osen.co.kr
[사진] 이시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