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똑 닮은 딸에 애정 "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너"[★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12 14: 55

셰프 레이먼킴이 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레이먼킴은 11일 자신의 SNS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손가락 발가락까지 모두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너. 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너"란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딸이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딸과 함께 얼굴을 맞대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했다. 딸 루아나리 양은 특히 엄마인 배우 김지우와 닮은 예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먼킴은 지난 2012년 한 TV 요리프로그램에서 김지우와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후 호감을 키우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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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먼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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