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엄마 귀척(귀여운 척)..해도 안되네"라는 글과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카페에서 휴대폰을 든 채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유모차에 탄 아이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달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던 바. 결국 한채아는 자신의 내조가 부족했다며 SNS를 통해 사과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7년 차세찌와 공개 열애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1년여의 공개 열애 끝 지난 2018년 3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리고 그해 11월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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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