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새 액션영화 '테넷', 제작비 2381억↑..올 7월 개봉 [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12 18: 14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테넷’에 2억 달러(한화로 2323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전언이다.
1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놀란의 측근은 미국 연예매체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액션 무비 ‘테넷’에 2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테넷’의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측근에 따르면 2억 500만 달러(한화로 2381억 750만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한다.

영화 포스터

수천억 원대 제작비가 들어간 만큼 역대급 규모의 액션 영화를 다시 한 번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테넷’에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개봉은 올해 7월 17일 예정이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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