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설 극장가 최고의 코믹 액션으로 자리매김할 '히트맨'이 개봉을 앞두고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를 개최하며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전 국민의 코믹 활력을 책임질 영화 '히트맨'이 개봉을 앞두고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를 개최, 오는 설 극장가를 강타할 코믹 히트샷의 등판을 알렸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작품.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는 관객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개봉 전 주부터 개최된 것으로, 통통 튀는 스토리와 남다른 코믹 스케일로 뭉친 '히트맨'만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엿보게 한다. 특히 '히트맨'은 지금까지의 코믹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화적 상상력과 신선한 비주얼,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 대한민국 코미디 에이스들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를 입증하듯 시사를 통해 관객들의 시원한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은 “제대로 웃긴 영화! 진짜 종자가 다른 코미디임이 확실함ㅋㅋ”, “관객분들도 하도 웃어서 웃는 게 눈치 보이지 않는 영화”, “저세상 텐션 그 이상을 넘어버린 남녀노소 쉴 새 없이 터지는 영화”와 같은 리뷰부터 “케미 장난 아님! 가족들이랑 보면 좋을 코미디 영화”, “웃다가 폐 나갈뻔했다”, “이 영화 권상우 인생작임?! 110분 내내 배 찢어진다!”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하는 극찬이 쏟아졌다.
또 다른 관객들은 “액션도 빵빵 터지고 코미디도 고루고루 들어있다”, “불 맛 잔뜩 낸 진한 국물의 맛집 짬뽕 같은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져 보장된 코믹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담아내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로 무장한 '히트맨'의 매력을 엿보게 한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을 만나며 벌써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히트맨'의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를 오가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히트 예감 전국 시사회’를 개최하며 전국을 웃길 준비를 마친 대환장 코믹 액션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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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