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지난 15일 전역한 고경표를 축하했다.
주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순수하고 행복했던 기억. 막내 경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주원과 빈지노와 태양과 대성 그리고 고경표가 전투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인 다운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사진만 봐도 다섯 사람의 끈끈한 전우애가 느껴진다. 짧은 머리임에도 잘생긴 주원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경표는 2018년 5월 21일 입대해서 지난 15일 전역했다. 약 20개월의 복무를 마친 고경표는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주원은 김희선과 함께 출연하는 SBS 드라마 '앨리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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