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양준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컬러의 수트를 차려 입은 양준일은 깔끔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양준일 특유의 헤어스타일은 자유분방한 그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양준일은 최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등을 통해 소환돼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첫 번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2월에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양준일은 지난 16일 JTBC 특집 ‘양준일 91.19’를 통해 굴곡진 인생사 등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양준일의 이야기를 다룬 JTBC ‘양준일 91.19’는 오는 23일 2회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