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방탄소년단 뷔 윌벤져스 사랑에 "영광이네" 감격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2.03 10: 30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방탄소년단 뷔의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 사랑에 감격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박이다. 뷔가 우리 애들 봤네. 감사해요. 영광이네"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이 공유한 사진은 바로 빅히트 공식 SNS 채널 및 팬 커뮤니티 '위버스'의 한 게시물을 캡처한 것. 한 팬은 "마음이 너무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뷔는 "흠. 윌리엄가 벤틀리 영상을 보시는 건 어떠신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팬의 고민에 진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사랑해주는 뷔에게 받은 감동을 사진 위에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붙이는 것으로 표현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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