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배철수 잼’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심정을 전했다.
양준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양준일이 10시를 기다리는 이유는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철수 잼’ 때문이다. 양준일은 ‘배철수 잼’ 게스트로 초대됐고, 방송에 나올 자신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다.
양준일은 “‘배철수 잼’은 오늘 첫 방송이지만 제 순서는 아직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꼐 올린 사진 속에는 코트 등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 스타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똑한 콧날 등 명품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일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배철수 잼’은 3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