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공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신동이 올린 사진은 30kg 감량 후 찍은 증명사진으로, 핑크 컬러의 상의를 입고 있는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신동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아이돌 비주얼을 되찾은 신동은 “근데 누구냐. 말도 안됨”이라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감탄했다.
신동은 지난해 10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시작 9주 만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3개월 만에는 30kg 감량에 성공했다. 116kg에서 30kg를 감량한 신동은 “전에는 굶어서 요요가 왔지만 이번에는 세 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 없다. 11kg 더 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타임리스’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