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현재 한국에 있다고 알리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승기는 3일 자신의 SNS에 "너무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전 한국입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승기 사주와 관련된 글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의 사주는 자연재해, 전쟁도 피해갈 만큼 좋은 사주라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한국에 있으면 태풍도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자 많은 이들이 이승기에게 어디 있냐고 물어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승기는 센스있게 자신의 셀카사진까지 공개했다. 이승기는 환한 미소와 보조개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체험 삶의 공장' 등에 출연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승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