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버글로우 "신곡 '던던', 우리 퍼포먼스 쏟아넣은 노래" [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03 14: 26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 등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레미니선스’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허쉬’(HUSH)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한 에버글로우의 첫 정식 미니앨범이다.

에버글로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6개월 만에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세 번째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매번 쇼케이스는 굉장히 떨리지만 기대해주시는 만큼 에버글로우만의 음악을 보여드리겠다”며 “세 번째 앨범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이 행복한 에너지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 앨범 발매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열심히 준비한 무대 보여드리겠다. 새로운 모습으로 더 다채로워진 에버글로우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된 우리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첫 미니앨범은 화려하고 강렬한 우리의 퍼포먼스가 담긴 앨범이다”며 “타이틀곡 ‘던던’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퍼포먼스가 그려졌던 곡이다. 우리 콘셉트와도 맞았고, 멤버들과 색깔도 맞았다. 사랑에 빠졌던 곡이라고 생각한다. 준비하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의 첫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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