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가 콘서트를 찾아준 마마무 문별과의 사진을 공개 했다.
윤보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별언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콘서트를 찾아준 문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보미와 초롱 사이에 '다른 어떤 말도 필요없는 에핑과 함께하는 이순간'이라는 플랜카드를 든 문별이 브이를 해보이고 있다.
'에이핑크'는 이날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핑크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핑크 월드'(Welcome to PINK WORLD)를 개최했다. 180여 분간 팬들과 호흡하며 여섯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anndana@osen.co.kr
[사진] 윤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