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강형욱, 김숙은 시츄, 김용만은 퍼그, 정형돈은 ? … 개아빠의 닮은꼴 찾기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2.03 21: 18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강형욱이 출연 멤버들과 닮은 강아지들을 소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강형욱이 출연, 개통령 답게 각종 개들의 특징을 설명했다. 
멤버들을 개와 비유해달라는 말에 김숙은 핏불테리어 불독이 오갔지만, "시츄"라고 단정 지었다. 이에 송은이가 "맞다 근데 제일 비슷한건 식탐이다"라고 하자 강형욱이 "먹고 죽을 때 까지 먹으려고 한다. 밥그릇을 싹 비운다"고 했다. 그이어 정형돈은 슈나우저, 똑똑하고 스포츠에 능한데 관리를 못하면 살이 너무 찐다고 해 형돈을 놀라게 했다. 

용만은 퍼그, 퍼그의 사진을 본 멤버들이 모두 놀라면서 "나 지금 사진에 대고 오빠라고 할 뻔 했어"라면서 놀라워 했다. 사진을 본 형돈이 "다들 닮은 꼴 강아지 인데 저는 슈나우저를 안닮았다"고 하자 형욱이 "닮은걸로 하면 차우차우?"라는 말에 형돈이 사진을 보고 "그냥 슈나우저 할 게요"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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