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이 연예계 주먹 TOP3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3일에 방송된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훈이 등장해 연예계 주먹 TOP3를 뽑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진호는 "진지한 질문을 하겠다. 연예인 싸움 몇 위냐"라고 물었다. 이어 윤정수는 "김보성, 이훈 중에 누구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훈은 "보성이 형은 나보다 세다라고 얘기해야 한다. 내가 만약 아니라고 하면 방송 끝나고 바로 전화온다. 놀이터에서 웃통 벗고 기다리고 있을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훈은 연예계 최고의 주먹으로 "3위 김종국이다. 스파링을 하면 비슷하게 한다. 내가 코 다치면 걔는 눈 다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훈은 "2위는 보성이 형이다. 보성이 형은 로드FC를 나간 분이다. 그건 인정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훈은 1위를 꼽지 못했다. 이훈은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그럼 너를 넣자"라고 제안했다. 이훈은 "그럼 내가 들어가야 세 명이 완성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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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