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엉아美"…건후, 셋째 남동생에 달콤한 뽀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04 07: 43

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남동생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4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 건후는 남동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멀리서 보는 것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동생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안나가 올린 사진 속에는 최근 출산한 셋째와 건후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남동생의 가슴 부근에 뽀뽀를 하거나 간지럽히는 등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안나 인스타그램

안나는 “건후는 남동생의 배를 부드럽게 간지럽힌다. 심지어 가슴에 키스도 한다”고 건후의 행동을 설명했다.
안나의 설명처럼 ‘형’이 된 건후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며 ‘형아美’를 뽐내고 있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